스테파니의 피플스 비즈 당선 디자인인 '하나미'는 그녀가 사랑하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그녀의 예술가적인 감각으로 구현해 낸 디자인입니다.

그녀의 벚꽃에 대한 사랑은 그녀가 2014년과 2018년에 일본에 방문하였을 때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일본에서 만발하는 벚꽃을 보며 그들이 가진 우아한 아름다움과 문화적인 중요성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피플스 비즈 이벤트에 참여하여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벚꽃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만들어 냈습니다.

스테파니의 당선 디자인인 '하나미'는 일본 전통의 벚꽃놀이 명칭에서 착안 하였으며 자연 내에서 생명의 순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링 형태의 디자인은 영원히 반복되는 생명의 순환을 상징하고 있으며 링 위에 활짝 핀 벚꽃은 봄의 시작과 봄이 오며 새롭게 시작된 자연의 순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부족한 그림 실력에도 그녀는 이 디자인을 실제로 구현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스테파니는 "저의 형편없는 그림 실력으로 인해 이 비즈를 디자인하기는 매우 어려운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시도해보기로 결정하였고 결국 저의 선택이 옳았음을 이번 계기를 통해 확인 하였습니다!" 라고 웃으며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노력과 열정은 그녀의 마음에 담겨 있던 수 천 개의 영감 중 하나를 특별한 비즈로 만들어내며 충분히 보상 받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창의적인 감각 이면에 그녀는 회계사로 일하며 남편과 어린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4년 전에 그녀는 매혹적인 기모노 키트를 시작으로 트롤비즈로의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스테파니는는 그녀의 트롤비즈 컬렉션으로 그녀만의 이야기를 담은 쥬얼리를 스타일링하며 그녀의 창의성과 예술적인 감각을 활용하거나 가족과 산책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스테파니의 이야기는 자신의 열정을 따르고 일상에서 영감과 기쁨을 얻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 지 보여주는 아부 좋은 예시입니다. 그녀의 피플스 비즈 디자인인 '하나미'는 단지 그녀의 벚꽃에 대한 개인적인 애정을 담은 것이 아닌 트롤비즈의 다양한 이야기들 안에 새로운 이야기를 저 해 준 것입니다.  트롤비즈에 새로운 이야기와 트롤비즈 커뮤니티에 새로운 영감을 선사해 준 스테파니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STEPHANIE HU